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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아랍영화제 ‘아부다비에서 베이루트까지’

6월 4일, 서울(아트하우스 모모)과 부산(영화의전당)에서 동시 개최되는 제4회 아랍영화제의 개막작은 죽은 친구를 기리며 아부다비에서 베이루트까지 여행을 떠나는 세 친구의 유쾌한 로드무비 <아부다비에서 베이루트까지(From A to B)>입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극히 평범한 아랍 청춘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이겠죠? ‘베이루트에서 아부다비까지(From A to B)’ 스틸컷(클릭하면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어요.) 친구 하디의 죽음으로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는 주인공 오마르는 만삭의 아내를 뒤로 하고 생전에 하디와 함께 하기로 했던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하디의 죽음 이후 소원해졌던 친구 제이와 라미에게 연락해 하디를 기억하며 함께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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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의 여성 영화감독, 한국 찾는다

오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될 국내 유일의 아랍영화제가 ‘영화로 떠나는 여행, 푸른 아랍’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됩니다. 이번 영화제의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상영작 열 작품 중 여성 감독 작품이 세 개나 포함되어 있다는 겁니다. 차도르, 명예살인, 조혼 등 단편적이고 부정적인 이미지로 가득한 아랍 여성들에 대한 선입견과 달리, 아랍의 여성감독들은 사회에 목소리를 내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4회 아랍영화제에서는 아랍 여성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넘어서서 세계로 도약하고 있는 여성감독들의 작품들이 국내 최초로 소개됩니다. 열 살 소녀가 세상을 바꿨다! 예멘의 첫 번째 여성감독이기도 한 카디자 알살라미 감독의 <나는 열 살의 이혼녀>는 2008년 예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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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아랍영화제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아랍영화제는 오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1주일간 서울(아트하우스 모모)과 부산(영화의전당)에서 동시에 개최됩니다. 벌써 네 번째 열리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행사 타이틀에 ‘제4회(the 4th)’를 새겨넣었습니다. 이유는? 이제 매년 개최하겠다는 다짐이겠죠? 테스트 버전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아랍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의 내용은 주최측에서 보내온 보도자료입니다. 참고하시고, 6월 초에 시간을 비워두세요~^^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오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아트하우스 모모)과 부산(영화의전당)에서 제4회 아랍영화제를 동시 개최한다.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아랍의 대중성 있는 장르 영화부터 작품성 높은 예술 영화까지 다양하게 선보여온 아랍영화제는 지난해 전 회차 매진에 가까운 관객들이 관람 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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