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펍의 나라 아일랜드 답사(3.11~19)

영화 <원스>의 배경이 된 더블린을 아시나요? 흑맥주의 레전드 ‘기네스’를 아시나요? 어느 시골 마을을 가도 항상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음악과 춤을 즐기며 잔을 기울이는 ‘펍’을 아시나요? 유럽에 속했지만 서구인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과 비슷한 정서와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아일랜드로 떠납니다. 이번 여행 일정은 특히 아이리시들의 가장 큰 축제이자 명절인 ‘성패트릭데이’에 맞췄습니다. 우리나라의 설날에 견줄만한 이날엔 아일랜드인 전체가 초록색 옷을 입고 거리를 행진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날입니다. 이 멋진 날을 더블린 한 복판에서 아이리시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이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길대장 이번 여행은 둘째 가라면 서러울 아일랜드 애호가인 김태훈 지역스토리텔링연구소장이 길대장을 맡습니다. 김소장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음악산업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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