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London

’12세기의 위인’ 살라딘 이야기

1193년 3월 4일 뉴 밀레니엄을 맞아 타임지에서는 재미있기도 하지만 약간은 건방지기도 한 기획을 하나 했다. 그것은 각 세기의 인물을 선정하는 것이었다. 어디까지나 그들의 잣대로 선정된 인물들인만큼 그를 크게 신뢰할 이유는 없지만 12세기의 인물로 선정된 사람은 오늘과 관련이 있다. 그는 1193년 3월 4일 파란만장한 삶을 마친 위대한 이슬람 군주 살라딘이다. 살라딘은…

이주화 이맘의 ‘이슬람교의 이해와 오해’

이주화 이맘은 1985년에 국비장학생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메디나에 있는 이슬람대학교에서 공부한 한국의 1세대 이슬람 학자입니다. 이 영상은 유엔종교간평화추진협회가 2013년 2월 3일에 함석헌기념관에서 개최한 ‘이슬람교의 이해와 오해’라는 제목의 강연입니다. 주최측이 누구인지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 강연은 세 번째를 맞은 유엔(UN)이 선포한 종교간 화합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 행사의 사회를 개신교계의 어른이신 김경재 목사님이 맡으셨네요.^^

황병하 교수의 ‘이슬람 문화 이해’

조선대학교 아랍어학과 황병하 교수의 ‘이슬람문화 이해’ 강의입니다. 이 강의는 2011년 11월경 광주광역시 광주국제교류센터에서 개최된 ‘국제이해강좌’의 한 꼭지로 진행된 것입니다. 강의 당시는 자스민 혁명에서부터 이집트 혁명 등 이른바 아랍의 봄이 한창 꽃피던 시기였습니다. 황병하 교수께서 그 당시 이야기도 곁들여주십니다.

마라케시의 야시장

비단이의 모로코 기행(5) – 모로코의 마지막 날 12월 28일 마라케시의 중심지 제마엘프나 광장.. 야시장이 열릴때까지 카페에서 쉬고 있다. 이 여유도 오늘이 마지막.. 아~~모로코.. 아~북아프리카..!! 류경모 화이팅~~!! 마라케시의 마지막 날.. 아흑~~ 돌아가기 싫구나..^^ 모로코에서 마시는 마지막 맥주.. 맥주는 커녕 술조차 구하기 힘들었던 모로코.. 니 땜에 참 착실한 여행이 되었다.. 고맙다 증말..크흑…….

사막이 시작되는 도시 와르자자트

비단이의 모로코 기행(4) – 따진과 꾸쉬꾸쉬 12월 26~27일 사하라 사막투어를 마치고 “사막이 시작되는 도시”란 이름의 와르자자트에 왔다. 사막에서 1박을 야영하느라 추위에 떨어서인지 오늘 묵은 호텔의 음식과 분위기는 여느때와 달리 맛나고 포근했다. 이제 여정도 슬슬 후반으로 접어든다. 그대의 여정에 행운이 깃들길..인샬라~~!! 사막의 도시 와르자자트을 떠나 글래디에이터의 촬영지로 유명한 에잇벤하두를 둘러보고 마라케시로…

속세와 단절된 사하라 사막에서

비단이의 모로코 기행(3) – 크리스마스의 사하라 12월 23~25일 북아프리카의 겨울도 꽤 춥다. 낮에는 살짝 덥기까지한 날씨지만 아침 저녁으론 오한이 들 정도로 추워진다. 내가 머무는 호텔은 전통 모로코양식이라 내부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고 난방이 안되는 곳.. 잠을 잘때 이불을 똘똘말고 자는것 외엔 추위를 이겨낼 다른 방도가 없다. 그래서인지 어제는 몸상태가 좋지않아 투어중에…

카자흐스탄에 뿌리내린 한국문화

[김상욱의 카자흐스탄 편지] (1) ‘고려문화중앙’을 아시나요? 중앙아시아의 큰 나라인 카자흐스탄에는 소비에트연방 시절의 이주 정책 때문에 고려인들이 아직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 고려인들 상당수는 만주벌판에서 맹활약한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이기도 하지요. 그 뿌리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고려인 후손들은 소련의 정책에 휩쓸리는 대신 고려인이라는 단단한 자긍심을 갖고 문화적인 정체성을 상당 부분 유지해오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