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환교수와 떠나는 동인도 자유여행(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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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자들도 잘 가지 않은 여행지가 있습니다. 인도 동북부 다르질링과 시킴으로 이어지는 히말라야 끝자락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산간 마을들.. 홍차와 산악 트레킹으로 유명한 이곳은 왠만큼 여행을 다닌 분들도 잘 모르고 가지 않는 곳입니다. 바로 이곳을 올겨울 인도 티벳 불교 전문가인 신상환 교수님과 함께 떠납니다.

인도의 옛수도 콜카타를 거쳐 안다만을 바라보는 푸리. 홍차의 도시 다르질링과 산닥푸. 그리고 시킴으로 이어지는 동인도 히말라야 대장정입니다.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놓칠수 없는 프로젝트입니다. 여러분 함께 가시죠..!! ^^

길대장

이번 여행의 길대장 신상환 교수님은 티벳 불교를 전공한 철학 박사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육로로 카라콜람 산맥을 넘어 파키스탄을 경유해 인도로 들어간 후 인도와 티벳, 그리고 중국 등을 여행했습니다(1993~1998). 정식으로 티벳 불교을 공부하려고 타고르의 대학으로 알려진 인도의 비스바 바라띠(Visva-Bharati) 대학교에 들어가 티벳학 석사 및 산스끄리뜨어 준석사(Diploma)를 마쳤고, 캘커타 대학 빠알리어과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인도의 비스바 바라띠 대학의 인도–티벳학과에서 조교수로 재직하다 귀국하여 고려대 실크로드 사업팀에서 전임 연구원으로 근무하기도 했으며(2014), 민족문화대백과 사전의 대승, 중관사상, 팔불중도 등의 집필자로 참석했습니다(2016). 현재 경남 함양군 안의면의 책박물관 고반재에서 (사)고려대장경 연구소 이사장인 종림 스님과 함께 생활하며 공성의 배움터 중관학당을 열고 있으며 중관사상과 인명(因明, 불교논리학) 등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티벳 · 타클라마칸 사막·고비 사막의 자전거 여행의 기록인 『세계의 지붕 자전거 타고 3만리』, 『용수의 사유(2011년 문광부 우수학술 도서)』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싸꺄 빤디따의『선설보장론』, 용수의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권계왕송)』, 『풀어 쓴 티벳 현자의 말씀』등이 있습니다.

 

길대장의 여행 개요

동인도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1984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태양의 사원(Sun temple)’은 고대 인도의 실크로드 가운데 해양의 길을 상징하는 유적지로, 벵갈만의 끝자락인 오릿사 주의 유명한 해변인 푸리(Puri) 인근의 코나크(Konark)에 위치해 있으나 여행자들이 의외로 많지 않다. 이번 여행에서는 코나크의 ‘태양의 사원’을 비롯해 푸리 및 오릿사 주의 주도 부바네슈와르(Bhubaneswar)의 거대 힌두 사원군락과 ‘인간 시장’인 서벵갈의 꼴까다(Kolkata), ‘평화의 마을’을 뜻하는 ‘세계 시민의 둥지(nest of world citizen)’ 샨띠니께딴(Santiniketan)을 먼저 둘러 봅니다.

태양의 사원
꼴까타의 사원

그리고 동부 히말라야를 상징하는 인도 차의 고향인 다르질링(Darjeeling)에서 티벳 난민촌, 일출로 유명한 타이거 힐(Tiger Hill) 등을 둘러본 뒤 ‘신들의 궁전’이라는 세계 3대봉인 칸첸충가(Kangchenjunga)의 전망대 산닥푸(Sandakphu)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티벳 불교의 닝마빠와 까뀌빠가 조화를 이루는 산악 왕국 시킴에 들러 동부 히말라야 남면의 티벳 불교의 특징을 살펴보며 티벳 국경의 나투라 고개(Nathu La)로 가는 길의 외국인이 갈 수 있는 마지막 지역이자 고산 호수로 유명한 촘고 호수(Tsomgo Lake)까지 다녀올 계획입니다.

일출이 유명한 타이거힐

이번 여행의 특징은 보통 여행자가 가지 않는 동인도 지역을 둘러본다는 데 있습니다. 인도 서벵갈과 오릿사 주는 밀교의 마지막 원형이 남아 있는 곳으로 유명하만 지리적으로 수도 뉴델리나 불교의 4대 성지가 몰려 있는 비하르, 우따르 뿌라데시 주와 멀리 떨어져 있어 순례자나 여행자가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히말라야 산악 왕국의 대명사였던 시킴은 ‘강 건너’ 부탄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부상하는 동안 상대적으로 주목 받지 못했습니다. 1970년대 중국-인도 분쟁 때 인도의 한 주로 편입된 이후 닝마빠 왕조가 지속되었던 시킴의 문화 유적이나 16대 깔마빠 존자가 망명 후에 세운 룸텍(Rumtek) 곰빠는 외부 세계에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시킴의 능선길

벵갈만에서 동부 히말라야 지역을 답사하는 이번 여행은 먼저 1)동인도의 문화적 특징과 2)인도 밀교와 티벳 불교의 상관 관계와 그 유적들을 살펴보며 3) 벵갈만의 유명한 해변 휴양지인 푸리, 세계 3대봉인 ‘신들의 궁전’ 칸첸충가와 티벳 국경에 위치한 촘고 호수를 둘러 보는 문화와 에코 투어를 핵심으로 삼았습니다.

여행 일정(1.10~25)

ㅇ 1일차(1/10) 인천 출발 델리 도착

ㅇ 2일차(1/11) 델리 출발 콜카타 도착(국내선)

인도 3대 관문 중 하나로 불리는 혼돈의 도시 콜카타 산책하기

ㅇ 3일차(1/12) 콜카타

이른 아침에 700m의 하우리 다리, 목욕터 가트,  꽃시장 방문, 타지마할을 본 떠 건축한 빅토리얼 기념관(Victorial Memorial), 1870년에 세운 인도 최초 박물관 콜카타국립 박물관 등 방문
야간 기차로 푸리로 이동

빅토리얼 기념관

ㅇ 4일차(1/13) 푸리

넓은 백사장이 있는 휴양지로 유명한 푸리에서 자유 시간, 코나락 태양사원 (Sun Temple) 자간나트 사원 힌두사원 방문

ㅇ 5일차(1/14) 푸리

부바네슈와르 힌두 사원군 방문
야간 열차 타고 콜카타로 이동

ㅇ 6일차(1/15) 콜카타 도착

타고르의 마을 산티니케탄으로 이동 및 휴식

ㅇ 7일차(1/16) 산티니케탄

1918년 타고르가 세운 비스바바라티 대학 방문

비스바바라티 대학

ㅇ 8일차(1/17) 산티니케탄

산티니케탄 자유여행

ㅇ 9일차(1/18) 다르질링

다르질링(해발 2,200m)으로 이동하여 세계 3대 홍차를 생산하는 다르질링 차밭을 지나 시내 도착, 티벳 사원, 티벳 난민촌, 만남의 광장 ‘초우라스타’ 산책

다르질링의 차밭

ㅇ 10일차(1/19) 산닥푸

히말라야 연봉 감상하면서 산닥푸 (Sandakphu 해발3,635m)로 이동, 칸첸중가 등이 보이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

ㅇ 11일차(1/20) 갱톡

조식 후 시킴의 주도 갱톡으로 이동 시내 산책

ㅇ 12일차(1/21) 갱톡

중국과 국경지대 해발 3,780m에 자리 잡은 <촘고호수> 투어, 티벳의 불교와 문화연구를 위해 설립한 남걀 티벳학 연구소 방문,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불교문헌과 필사본을 소장한 곳임, 룸텍 사원 방문

룸텍 사원

ㅇ 13일차(1/22) 델리로 이동(국내선)

델리 도착 후 휴식

ㅇ 14일차(1/23) 델리

델리 일일 투어, 올드델리의 레드포트, 간디화장터 ‘라즈가트’,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이슬람 왕조의 승전탑 꾸뚭미나르, 현지 시장 파르간즈 메인바자르, 하우즈 카스 빌리지 등 방문
공항으로 이동 델리 출발

ㅇ 15일차(1/24) 인천 도착

여행 정보 

ㅇ 비용: 1인당 250만원
– 계약금: 1인 100만원 ( 취소 시 계약금은 환불하지 않습니다.)
–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902-682917(예금주 : 또다른세상협동조합)

ㅇ 포함사항
– 국제선 왕복 항공권 (유류할증료&재세공과금 포함 ) 및 국내선
– 전 일정 숙소 (2인 1실 기준) 및 이동차량 (기차표 포함)
– 산닥푸 국립공원 입장료 및 현지 가이드
– 여행자 보험 및 전 일정 인솔자

ㅇ 불포함사항 : 인도 비자(15만원), 개인경비(식사비, 입장료, 가이드 기사 팁 등), 현지 가이드 및 기사팁(USD 200-300 가량), 싱글룸 비용

ㅇ 문의 : 070-7124-2125(비단길여행), owowcoop@gmail.com, http://www.facebook.com/owowcoop

※본 여행은 일반 국외여행 약관 외에 특수 여행약관에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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