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세상의 끝 오로라 여행(1.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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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이호준과 떠나는 감성여행(2) –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여정

“2년 만에 다시 오로라를 찾아갑니다. 저는 오로라와 만나던, 그 아름다운 순간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선물이었습니다. 신들의 파티장면을 훔쳐보는 듯 황홀했습니다. 저는 그 순간을 이렇게 썼습니다.

아! 느닷없이 감탄사가 터진다. 별만 있는 게 아니었다. 하늘로 치솟고 있는 저 푸른 띠는 분명 오로라다. 드디어 아우로라 신이 치맛자락을 펼친 것이다. 땅에서 솟아오른 듯 하늘에서 내린 듯, 천지간을 잇는 기둥이라니. 아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비단 커튼이다. 그러니 저리 부드럽게 너울거리지. 그것만도 아니다. 누군가 하늘에 레이저 빔을 쏘아 올리는 것도 같고, 알 수 없는 존재가 하늘에 물감으로 쓱쓱 그림을 그리는 것 같기도 하다. 대체 인간의 언어는 왜 이리 빈곤한지. 결국, 표현할 말이 없다.

이번에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찾아가는 무르만스크는 다른 지역보다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높고, 기후 조건이 비교적 온화한 편이기 때문에 오로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 오로라 이외에 다양한 문화/음식/예술 등을 경험해볼 수 있는 인프라가 잘 확충 되어 있습니다.  ‘설원의 공주’ 자작나무 숲을 보며 시를 이야기 하고, 오로라를 보며 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이번 여행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여행작가. 시인 이호준

 

 

길대장 소개

이호준 선생님은 여행작가와 시인으로 이 땅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의 뒷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오랫동안 전국은 물론 세계를 떠돌았습니다. 여러 매체에 칼럼과 에세이를 쓰고 있는데, 이선생님이 쓴 <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 1, 2>는 문화관광부 추천교양도서, 올해의 청소년도서, 책따세 추천도서 등으로 선정되었고,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글과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최근에는 산문집 <자작나무로 숲으로 간 당신에게>가 문학나눔 우수도서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여행 관련 저서로는 <이호준의 터키기행> 시리즈,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지중해를 걷다>, <아브라함의 땅 유프라테스를 걷다>, <문명의 고향 티그리스 강을 걷다>와 산문집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안부>, <나를 치유하는 여행> 등이 있습니다. 젊을 때 서울신문 기자, 뉴미디어 국장 겸 비상임 논설위원, 편집위원, 선임기자 등을 지냈고, 최근에는 EBS 세계테마기행(터키 편) 등의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대학교와 여행작가아카데미에서 여행 글쓰기도 함께 강의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의 큰 줄기는 이호준 작가가 쓴 <자작나무 숲으로 간 당신>과 <세상의 끝, 오로라> 이 두 가지 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끝없이 이어지는 겨울 눈밭의 자작나무 숲과 러시아 최북단 무르만스크에서 만날 오로라를 꿈꾸며 떠나는 여행입니다. 가슴 설레지 않으세요?^^

 

 

여행일정

– 제1일 (1/19) : 인천 출발(오후 4시 예정) 이르크추크 도착

 

– 제2일 (1/20) : 시베리안 횡단열차 Trans-Siberian Train 1일차

  • 오전에 ‘시베리아의 파리’ 이르크추크 시내 둘러보기
  • 오후에 레닌그라드 기차역으로 이동. 시베리아 횡단 열차 탑승(침대칸)
  • 이르쿠추크 출발 모스크바 까지 5,153km를 달립니다

– 제3일(1/21) ; 시베리안 횡단열차 Trans-Siberian Train 2일차

  •  예까쩨린부르그 EKATERINBURG
  • 러시아 중앙의 대도시. 우랄지역의 최대 도시 공업 문화 교통의 요충지

– 제4일(1/22): 시베리안 횡단열차 Trans-Siberian Train 3일차

  •  크라스노야르스크, 노보시비르스크 NOVOSIBIRSK : 한동안 정차하므로 잠시 내려서 대형 역사를 둘러보거나 제2차 세계대전 기념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제5일(1/23) : 시베리안 횡단열차 Trans-Siberian Train 4일차

  • 오후에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종착역 모스크바에 도착. 시내로 이동

– 제6일(1/24) :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1일 관광

  • 러시아의 심장 <크레믈린 궁>, 붉은 광장, 둥근 양파머리 지붕이 아름다운 성 바실리 성당(외관)
    역사박물관(외관), 국영백화점 등

– 제7일(1/25) : 오전에 러시아 북단 무르만스크로 이동(국내선 항공 이용)

  • 알로샤 동상, 역사 문화 박물관 백야 도시 무르만스크 시내를 산책하고
    해질녁 무르만스크항의 겨울 야경을 감상
  • 밤 시간에 1차 오로라 헌팅

– 제8일(1/26) : 유목민 사미부족 마을을 방문. 순록썰매, 눈썰매 체험 등

  • 밤 시간에 2차 오로라 헌팅

– 제9일(1/27): 오전에 무르만스크 공항으로 이동, 모스크바 경유 귀국길

– 제10일(1/28): 인천 도착

 

여행지 이미지

이르쿠츠크역
시베리아 횡단 열차
시베리아 횡단 열차
예까쩨린부르그
크레믈린 궁전
붉은광장
바실리 성당
무르만스크 전경
무르만스크 알로샤 동상
무르만스크의 오로라
북극권의 유목민 사미족

 

여행 안내

■ 기간 : 2018년 1월 19일(월) ~ 1월 28일(일) 10일(항공 사정에 따라 변동될 있습니다.)

■ 방문국 : 러시아

■ 경비 : 1인당 380만원

  • 포함사항: 일정 내의 항공료 (제세금 포함) 숙박(호텔 2인 1실 기본, 조식 포함), 이동 차량, 시베리아 횡단열차 티켓, 모스크바 및 무르만스크 투어(현지 가이드 및 오로라 헌팅 투어 포함), 여행자 보험, 인솔자 경비 등
  • 불포함사항 : 개인비용(식사비, 입장료, 각종 음료 등), 각종 매너팁, 싱글룸 차지 등

     ※ 항공권 발권 시점의 항공료에 따라 경비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 예약금 : 100만원(항공권을 구입해야 하므로 신청과 동시에 입금 바랍니다)

  • 11월 30일까지 예약해 주세요.
  •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902-682917(예금주 또다른세상협동조합)

■ 잔금 완납 : 12월 19일까지 입금해주세요

■ 신청 : 예약금을 입금하시고 여권 스캔본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인터넷 신청은 http://www.vidantour.co.kr
  • 페이스북 신청은 http://www.facebook.co.kr/owowcoop (메시지를 주셔도 됩니다)

■ 필요 서류 :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있는 여권

■ 문의 : 비단길여행 070-7124-2125, 김태훈 사무국장(010-9662-3228)

  ※ 본 여행은 특수여행약관에 따릅니다.

♣ 여행 신청자께는 이호준 작가님의 저서 <세상의 끝 오로라> <자작나무 숲으로> 중 한 권을 증정합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세상의 끝 오로라 여행(1.19~28)” 에 대한 1개의 댓글

  1. 안녕하세요.
    카자흐스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무르만스크을 여행하고 싶어서 도움을 청합니다.
    무르만스크에서 오로라을 보고 싶습니다.
    어느 곳에서 오로라를 볼 수가 있나요.
    그리고 북극권 유목민 사미족마을을 어떻게 찾아 갈 수가 있나요?
    무르만스크에서 사미족 마을까지 가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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