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에서 ‘비긴 어게인'(10. 28~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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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예능프로 <비긴 어게인>의 첫 번째 방문지였던 아일랜드를 어떻게 보셨나요? 아일랜드의 전통문화이면서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한 할로윈데이(10. 31)에 맞춰 그 나라로 떠납니다. 아일랜드는 유럽에 속했지만 일반적인 서양인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과 비슷한 정서와 역사를 공유하고 있지요. 춤과 노래를 좋아하고 술을 즐기는 아이리시들, 그리고 초록색으로 대표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길대장

이번 여행의 길대장은 둘째 가라면 서러울 아일랜드 애호가 김태훈 작가가 맡습니다.  김작가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음악산업팀장을 맡고 있을 때 우리나라 음악의 롤모델을 찾던 중 아일랜드를 발견하고 깊이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아일랜드 여행을 버킷 리스트로 삼고 있다가 여행가 친구를 잘 만나 2015년에 다녀온 뒤 매년 이 나라를 방문하고 있다죠? 김작가는 <우리가 사랑한 빵집 성심당(2016)>과 <시민을 위한 도시스토리텔링(2017)> 등의 책을 냈고, 현재 아일랜드 관련 책도 한창 집필 중에 있다고 합니다.

여행 컨셉과 일정

이번 여행의 컨셉은 <비긴 어게인>과 <할로윈데이>입니다.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도시 골웨이(Galway)와 더블린(Dublin)에서 최대한 자유 시간을 제공해 여행자 저마다가 도시를 즐길 수 있게 합니다. 하이라이트인 할로윈데이는 매년 할로윈퍼레이드가 열리는 아일랜드의 2대 도시 코크(Cork)에서 경험합니다. 그밖에 아일랜드 전통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아란(Aran) 제도의 이니시모어(innismore) 섬과 대서양을 마주한 최고 절경 모허(Moher) 절벽, 타이타닉호의 마지막 경유지 코브(Cobh)항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 1일(28) : 인천 출발/더블린 도착/대학도시 마유스(Maynooth)
  • 2일(29) : 아덴라이 마을 투어/골웨이 자유여행
  • 3일(30) : 아란제도 이니시모어 투어
  • 4일(31) : 둘린/모허절벽/코크 할로윈 퍼레이드
  • 5일(1) : 코브/제임슨 양조장/위클로우 투어
  • 6일(2) : 킬라이니언덕/트리니티칼리지/기네스박물관 등 더블린 투어
  • 7일(3) : 더블린 자유여행
  • 8~9일(4~5) : 귀국

이번 여행에서 특히 눈여겨 볼 장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아일랜드의 문화수도 골웨이(Galway)
JTBC의 <비긴어게인>이 버스킹을 성공시킨 골웨이는 아일랜드의 문화수도라 불리는 곳입니다. 세계의 버스커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곳은 음악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아기자기한 가게가 즐비한  골웨이 거리에서 아일랜드 문화를 만끽해 보세요.

버스킹 골웨이 삼거리 <비긴어게인> 버스킹 장면

 

2. 대기근의 슬픔을 간직한 마을 아덴라이(Athenry)

아일랜드 사람들이 스포츠를 무척 좋아합니다만, 그 중에서도 럭비가 유명합니다. 럭비 국대 경기가 있을 때 아일랜드 서포터즈들이 늘 부르는 응원가가 있지요. <아덴라이의 들판>(Fields of Athenry)이란 노래인데요, 아일랜드 대기근을 겪어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바로 그 마을의 배경이 된 아덴라이와 그 들판을 둘러봅니다.

아덴라이의 들판(Fields of Athenry)

고독한 감옥 벽 옆에서
나는 젊은 소녀가 외치는 소릴 들었다네
“마이클, 그들이 당신을 잡아가려 해요.
당신이 트레벨리안의 곡식을 훔쳤다는 이유로요.
그 젊은이는 아침에 알게 될 거에요.
지금 해안가엔 감옥선이 기다리고 있어요.

아덴라이 들판으로 몸을 숨기세요.
작은 새들이 자유롭게 나는 것을 보았던 그곳
우리의 사랑은 날개 위에 있었고
우리는 꿈꾸고 노래했었죠.
외로운 아덴라이 들판

 

럭비 국가대표 경기 때 <아덴라이의 들판>을 부르는 아일랜드 서포터즈

 

3. 아이리시 전통문화가 남아 있는 이니시모어(Innismore)

아란(Aran) 제도는 아일랜드 전통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섬들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섬 이니시모어를 방문해 3,000여 년 전 켈트인들이 해안 절벽에 쌓은 재단 둔앵구스(Dun Angus)와 수백년간 해초로 흙을 만들어 감자밭을 일구는 들판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멈춘 듯한 이 곳에서 휴식의 정수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이니시모어의 해안절벽
와일드 아틀란틱 웨이의 하이라이트 모허 절벽
음악 마을 둘린 전경

 

4. 코크(Cork)의 할로윈 퍼레이드

아일랜드의 2대 도시 코크에서 열리는 할로윈 퍼레이드를 직접 참관합니다. 할로윈은 고대 켈트족의 샴하인 축제가 기독교 문화와 만나서 탄생한 아일랜드의 독특한 문화자산입니다. 켈트 달력으로 11월 1일에 새해가 시작됩니다. 그 전날 귀신들이 모두 나와 사람들 속에 숨어 들어간다는 믿음이 있는데, 이때 귀신이 못 들어오게 하려고 귀신 분장을 하는 것이 할로윈의 전통이 됐습니다.

할로윈 퍼레이드
코크의 명물 잉글리시 마켓

 

5. 제임슨 양조장이 있는 미들톤(Midleton)

아일랜드는 기네스 맥주뿐만 아니라 위스키 명주로도 유명합니다. 품질에 대한 자존심도 대단합니다. 보통 위스키를 영어로 Whisky라고 씁니다만, 아일랜드 위스키는 가운데 e를 더 써넣어  Whiskey라고 표기합니다. 스카치 위스키보다 증류를 더 하고 또 더 좋은 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지요. 그 대표적인 브랜드가 제임슨(Jameson)입니다. 제임슨 양조장을  찾아 아일랜드 위스키의 진한 향을 느껴 봅시다.

제임슨 양조장

 

6. 세계 문화의 보고 더블린(Dublin)

더블린은 아일랜드 문화와 세계 문화가 만나 융합을 이루는 곳입니다. 영화 <원스>의 배경이어서 이번 <비긴어게인> 프로그램에서도 집중적으로 조명을 받았죠. 월튼 악기점부터 그래프턴 거리, 그리고 킬라이니 언덕 등 어디 하나 스쳐 자니갈 수 없는 매력들이 있습니다. <해리포터>에 등장했던 트리니티 칼리지의 롱룸 도서관과 세계 최대의 도심 공원 피닉스 파크도 놓칠 수 없는 코스입니다. 더블린 가는 길에 기네스 맥주를 만드는 물을 가져다 쓰는 위클로우 국립공원도 들를 예정입니다.

<원스> 촬영지 킬라이니 언덕
<해리포터> 촬영지인 트리니티 칼리지의 롱룸 도서관
위클로 국립공원
위클로 국립공원 내 수도원 유적

 

여행 안내

  • 기간 : 2017년 10월 28일(토) ~ 11월 5일(일) 8박 9일
  • 여행지 : 골웨이, 아덴라이, 코크, 더블린 등)
  • 경비 : 총 380만원(항공료, 호텔 2인 1실, 식사, 전용차량, 여행자 보험, 인솔자 등)
     * 8월말까지 완납하시는 분은 30만원 할인(총 350만원)
  • 신청기간 : 2017년 9월 30일까지(입금순 15명)
  • 예약금 : 30만원
    * 예약금은 환불하지 않습니다.
  • 필요 서류 :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의 전자 여권 / 여유사증 3페이지 이상의 여권
  •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902-682917(예금주 또다른세상협동조합)
  • 문의 : 김태훈 작가(010-9662-3228), 염주실 비단길여행 실장(070-7124-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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