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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시칠리아 맛기행 출발!

비단이의 시칠리아 맛기행(1) – 팔레르모로 가는 길   또다른세상협동조합에서 여행을 담당하고 있는 박영운 비단길여행사 대표가 지난 21일부터 시칠리아 맛기행을 떠났습니다. 박 대표와 일행들이 시칠리아에서 보내오는 소식을 날짜별로 갈무리해서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째날은 인천-이스탄불-튀니스-팔레르모로 이어지는 코스네요. 튀니스에서 타고가는 페리가 인상적인데요? 자~ 같이 떠나보실까요?^^ 자… 첫째 날은 여기까지입니다. 벌써 부터 둘째 날이 기다려지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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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 

마라케시의 야시장

비단이의 모로코 기행(5) – 모로코의 마지막 날 12월 28일 마라케시의 중심지 제마엘프나 광장.. 야시장이 열릴때까지 카페에서 쉬고 있다. 이 여유도 오늘이 마지막.. 아~~모로코.. 아~북아프리카..!! 류경모 화이팅~~!! 마라케시의 마지막 날.. 아흑~~ 돌아가기 싫구나..^^ 모로코에서 마시는 마지막 맥주.. 맥주는 커녕 술조차 구하기 힘들었던 모로코.. 니 땜에 참 착실한 여행이 되었다.. 고맙다 증말..크흑…. 귀국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마중나온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모두 잠든 밤.. 미생을 보다가 과거의 직원들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 났다.. “힘들었던 시절..회사를 위해 노력했던 직원들..” “다 내 잘못이다..내가 부족한 탓이다..” 온전히 누구를 책임진다는것..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다…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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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 

사막이 시작되는 도시 와르자자트

비단이의 모로코 기행(4) – 따진과 꾸쉬꾸쉬 12월 26~27일 사하라 사막투어를 마치고 “사막이 시작되는 도시”란 이름의 와르자자트에 왔다. 사막에서 1박을 야영하느라 추위에 떨어서인지 오늘 묵은 호텔의 음식과 분위기는 여느때와 달리 맛나고 포근했다. 이제 여정도 슬슬 후반으로 접어든다. 그대의 여정에 행운이 깃들길..인샬라~~!! 사막의 도시 와르자자트을 떠나 글래디에이터의 촬영지로 유명한 에잇벤하두를 둘러보고 마라케시로 왔다. 사막에서 추위에 떨어서인지 카펫(?)으로 만든 모로코 전통 외투 젤라바를 하나 사 입고 아틀라스 산맥을 넘어 도착한 마라케시는 생각보다 따뜻했다. 술이 귀한 나라에서 모처럼 호텔 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오래전 방문했을때의 추억에 잠긴다. 아~~이제 더이상 따진(꾸쉬꾸쉬)은 먹고 싶지 않구나..ㅋ 모로코엔 따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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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 

속세와 단절된 사하라 사막에서

비단이의 모로코 기행(3) – 크리스마스의 사하라 12월 23~25일 북아프리카의 겨울도 꽤 춥다. 낮에는 살짝 덥기까지한 날씨지만 아침 저녁으론 오한이 들 정도로 추워진다. 내가 머무는 호텔은 전통 모로코양식이라 내부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고 난방이 안되는 곳.. 잠을 잘때 이불을 똘똘말고 자는것 외엔 추위를 이겨낼 다른 방도가 없다. 그래서인지 어제는 몸상태가 좋지않아 투어중에 타이레놀이나 아스피린을 먹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을 했더랬다. 오후늦게 찾은 구시가 좁은 골목길의 노천카페.. 진한 에스프레소를 시켜 놓고 큼지막한 각설탕 두개를 넣었다. 그리고 두잔을 연거푸 마셨는데.. 좋지 않던 몸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모로코의 에스프레소.. 에티오피아의 분나.. 아프리카 커피는 나를 살리는 커피인가보다.. 페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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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 

페스에서 길을 잃다

비단이의 모로코 기행(2) – 페스에서 길을 잃다   2014년 12월 21일 지인의 침대에서 들려오는 맑고 청아한 코골이와 이빨갈기.. 엎치락뒤치락 삼종세트.. 내가 왜 거실로 쫒겨나서 사는지 마눌님의 마음이 확~~이해되는 새벽이다..ㅠㅠㅋ 카사블랑카를 떠나 메크네스로.. 2014년 12월 22일 “아프리카와 유럽의 경계를 넘나드는 도시. 30년을 여행으로 보낸 이슬람의 여행가 이븐 바투타의 마지막 기착지. 베일로 얼굴을 가린 여인과 같은 도시. 세상의 모든 여행자들이 길을 잃기 위해 찾아드는 도시” 여행작가 이남희는 페스를 이렇게 표현했다. 이슬람 지식인들의 자존심을 대변하는 이슬람 최고의 대학도시이자 상업도시 였던 페스. 나는 오늘 이곳에서 길을 잃을것이다.. 모로코시간으로 아침 6시.. 페스 구시가지 메디나의 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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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 

우리는 모로코로 간다

비단이의 모로코 기행(1) – 우리는 모로코로 간다 2014년 12월 19일 출장을 앞두고 마무리 해야 할 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아 고민스러웠는데 오늘오전 모든 일이 거짓말 처럼 풀렸다. 불가능해 보였던 항공 좌석.. 안된다고 연락까지 받았던 호텔.. 골치 아픈 문의만 하고 간만보던 고객의 확정.. 처리해 놓고 가지 않으면 찜찜했을 모든 일들이 다 해결되었다.. 오~~신이시여… 저에게 사하라의 길을 열어주시는군요.. ” 그대 앞길에 축복이 있으라~~인샬라~~~!!ㅋ ” 눈비가 내리는 밤길을 달려 공항에 내렸다. 이젠 익숙할만도 한데 늘 떠남은 설레이고 약간의 불안감을 동반한다. 조금 긴 열하루의 출장.. 그리고 먼 모로코까지의 여정.. 경유를 합쳐서 총 20시간을 날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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